지난  8월 13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500석)에서  제13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식이
 국내외 수상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외  969개학교 197,713명이  응시하였고,  수상학생  247명에 시상을 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영남고등학교 1학년  전한결 학생이  " 독도,  Pain  is  over, Happy ending,  New start " 산문으로
 수상을  하였으며,  대상에 수상한  전한결 학생과  캄보디아  American Global Prep School Phnom Penh  10학년  한
  태윤 수상 학생과  미국  St. Andrew’s  School  10학년 홍재영 수상 학생  백제중학교 3학년 황빛나 학생,  안양외국어
  고등학교 1학년  함채원 학생,  말레이시아  Sayfol  Internation  School  12학년  서휘인  학생이  감동어린 수상소감
  을  발표하여  많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문제익 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정숙 국회의원과  최재형 국회의원의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국회의장상,  국회
  부의장상,  국회상임위원장상, 7개 부처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상,  17개 시도교육감상  순으로  시
 상을 하였다.

  이번 제13회 대회는  독도 사랑이 남 달랐던  더 뜻깊고 의미있는  대회였으며,  국내외 학생들이 독도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굳게 지키려는 굳은 의지와  밝은 미래가 있다는  소견을  해외에서 제출 후기로  많이 보내 왔다.
  가슴 뭉클한 동포애와 벅찬 감동을 느끼며,  247명 수상학생 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참가  해 주신 20만 여명 학생들
  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 위 시상식  편집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