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5일(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광화문광장에서 제116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 행사가 차가운 가을비가 오전에 40mm나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가운데에도 비를 맞고 특설무대와 천막 이십개동을 설치하여  오전 10시30분 부터 '제2회 대한민국 독도합창제,관현악제'  결선에 이어 오후2시에 독도의 날 기념식과 독도문화 국민축제를 성대하게  치루었다.  장대 같이 세차게 쏟아붓던 비도 독도수호의지 앞에 점 점 약해지고 오전 11시 부터 비가 서서히 그치고  맑게 개어 화창한 일기속에서 치루었다.

전국 회원과 독도기자단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지부 대표 여러분들과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 이은재국회의원, 김명환 (전)해병대사령관과  전국합창협회,  관현악협회 관계자와 제2회 대한민국 독도합창제,관현악제 결선 참석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결선을 치루고  제116주년 독도의 날을 기리고, 독도학생기자 대표의  일본학생에게 보내는 메시지발표와 대국민합창, 독도수호구호제창, 만세삼창에 이어 우쿨렐레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와  해병대의장대 동작시범,  특전사령부의 태권도격파시범 등  참석한 4,500여명의 독도회원과  시민 외국인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함께하는 116주년 독도의날 기념식 축제 한마당으로  독도수호의지를 천명하고 독도영토수호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독도의 날 기념식 행사를  KTV방송은  행사 현장을 생중계 하였고,  해외언론사인 로이터,  AFP통신  아리랑TV, 국내 언론방송사, 일본 언론사 등에서 많은 인터뷰와  취재를  한 기사가  보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