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출품작품  분류,  심사, 시상장면,  부상품 특별제작한 독도 손목시계

지난 2월부터 준비하여 국제적 대회로 치러진 제2회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9월3일 서울대학교 305호  강당에서 전국 및 해외 수상학생과  많은 학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뜻깊게 열렸다.
국회부의장상  6명을 비롯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각 시,도지사상 과 시,도 교육감상등 295명에게
시상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 전국 및 해외 1,000여개 학교에서  25만여명이  응시하여  12,000작품이 출품되어  10명의
심사위원이 꼬박  1달간 심사를 하여  수상 작품 295명을  선정하였다.
우수작품 발표에서 일본 수상학생과  캐나다학생, 호주학생과  국내학생들의  발표가  열기를  고조시키며
시상을  더욱 뜻깊게  해 주었다.
 이번 대회는 수준높은 작품출품과  학생들 스스로  독도 공부를  많이하여  독도수호에 대한 자기주장과            방향제시를  해준 작품들이 많아  새로운 에너지, 동력이 될것이며  독도수호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유형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시 해주신 25만여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시상식 중,후반부에  순서가  바뀌고  시간에 쫓겨 약식으로  진행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년에는  큰  상을  더 늘이고 유럽학생들까지  참여시키고  시상식  준비를 완벽히  하여  독도수호 푸른벨트
형성을 이루도록 하여야겠다.
집행위원 여러분, 
심사위원 여러분 !!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