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하반기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12월  18일(금) 오후4시~5시 30분까지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
에서  성대히 열렸다.
전국 및 미국  중국 일본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국제고 2학년 정은정기자단장의 명쾌한 사회로  1년간  독도 표기오류 시정할동과  독도 홍보, 기사 취재활동을각 학교별로 지역별로 발표하고  질의 토의와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찾고 교류하고  공감, 공유하는 뜻깊은 간담회였다.

올해 독도기자생활을 모범적으로 우수하게 하여 독도를 빛낸  '올해의 독도기자상' 수상에는  북경대학교 3학년  심상인기자.  숙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우정기자.  천안두정고등학교 2학년 박호영기자.  해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정지혜기자.    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  정은정기자.  동경한국학교  2학년  옥재원기자.  저현고등학교  1학년  이수민기자가  각각 수상하였다.

독도기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독도연구소 홍성근소장의  축사와  용기와  큰 비전을 제시하는  미국연합회 윤삼엘회장의 격려사에  참석한  120명의  기자들이  경청에 집중하면서 분위기가  고무되었다.

표기오류 시정활동에  큰  도움을  주는  대학부 전민선단장의  효과적인 독 도표기오류  시정방안 발표와  SNS시장 전망과  SNS국 김혜경트위터팀장의  우리단체 활용방안 발표는 전기자들의  호응과 동참과  관심을  집중시켰다.
학교별. 지역별대표 발표에서는  대학부기자단  대변인  여현정 서울대학교대표의 발표와  중국북경기자단 북경대학교심상인대표의 발표,  일본 동경한국학교 옥재원단장의  발표는  독도수호활동에 있어  한국  중국  일본의  정서와  문화 환경의  영향과 차이를  공감하며  피부로 느낄수 있는  매우 비교되고  우리의 기자단생활을 되돌아보게하는  유익한 발표를 하였다.

휘문고,  강남고등부연합A,  중대부고, 단대부고, 청심국제고, 일산저현고, 숙명여고,  해성여고, 부산외고, 여주대신고, 천안두정고, 개포고, 영동고, 세종고, 성동고, 구룡중, 대구일중, 대치중, 대명중기자대표들의 발표는 각기
효과적이고  특색있는  활동과 자료들을 모아  편집한 매우 수준 높고  공감어린  발표를 하여 2015년  한해를 성과있고  뜻깊게  마무리하는  국제간담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