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일)  제115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독도의 날 기념식과  제1회
대한민국 독도합창제가  뜨거운  예선 경연과  참여,  열기속에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9월 30일까지  예선을 치루어  70명 이상의  우수한 합창단  4팀을  뽑아  이날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결선
경연을 하였다.
대상은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합창단,  금상은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은상은  쉐마기독학교합창단,  동상은 경기고가족합창단이  각 각 차지하였다.
합창단별  그간의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과  특성을 발휘한 수준 높은 경연장이었으며  합창단 1,000명으로 구성된  대국민합창  홀로아리랑,  조국찬가, 희망의 나라로의  대합창은  흠뻑 빨려들어가게하고, 가슴을 고동치게하며
맑은 영혼을 뒤 흔들어  정화하게 하는 듣기에도  보기에도  가슴 벅차게 하는 장관이었다.

제115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은  국내외 독도회원과  독도기자  일반시민 3000여명이 모여 독도를 빛낸 독도기자상 수여,  제1회 합창제  대상시상과  내외귀빈 축사와  대회사,  대국민합창,  구호제창  만세삼창에  이어 해병대의장대 축하 동작시범과  특전사령부 특공무술 시범과  대한청년기마대 행진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