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수) 오후 2시에 광화문광장에서  제117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이 국내외 많은  독도회원과  독도기자  학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식전행사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독도음악제  합창, 중창, 성악, 관현악  결선 경연이 뜨겁게  열려, 대상 금상 은상의 순위를 가렸다.

미국 일본 중국에서 독도수호활동을 사명적으로  펼쳐왔던  해외지부 임원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격려와 축사의 말씀을  해 주시며,  117주년 독도의 날을 기리고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하고  범국민적 독도수호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독도를 빛낸  올해의 독도기자상과  경상북도지사 및 울릉군수표창,  제3회 독도음악제 합창 중창 성악 관현악 수상팀 시상을 하였으며,  독도기자대표 3명의  일본학생에게보내는 메시지발표가 있었다.

독도수호 구호제창에  이어  전 참석관객이  환호하고  함께하는  300명의 대국민연주와  1000명의  대국민합창으로  기념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3군의장대의  의장시범과  세계 최고의 용맹과 기량을 자랑하는 특전사령부의  특공무술시범은 기념행사를 더욱 고조시켜주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람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한청년기마대의 기마행진은 기념행사  대미를 장식하며  신선한 관심을 끌었다.

한편 경남 의령고등학교  학생 85명이  교감선생님 인솔로 제117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도체험학습 수학여행을 오셨다.
참으로  환영하며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독도수호의 새로운 관심과  동참을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