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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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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예닮
 조회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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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들어본 국민들은 많을 것이다. 2005년 일본 시마네 현이 1905년 독도를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어엿한 독도의 날이 있다. 매년 10월 25일이 바로 ‘독도의 날’이다.
얼마 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독도의 날’을 모르는 한국 국민들이 무려 72%나 됐다. 다케시마의 날은 들어봤지만 독도의 날은 모르면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을까?
많은 국민들이 독도가 한국의 땅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중 독도가 왜 한국의 땅인지 설명할 수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이런한 사태가 계속된다면 우린 정말의 우리의 독도를 빼앗길 지도 모른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국가의 활동이 중요하다 독도관련 캠페인활동의 다양화와 독도의날 대한 홍보활동의 증가등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홀에서도 독동 대한 관심이 사그러 들지 않게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독도를 지킬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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