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4-01-11 22:56
|
중2 교과서 오류 발견, 면적부터 명칭까지 틀려 '논란'
|
|
|
글쓴이 :
동경한국고김영…
 조회 : 976
|
'중2 교과서 오류 발견'
중2 교과서 오류가 발견돼 논란이 예상된다.
송호열 서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는 11일 "두산동아, 비상교육, 좋은책신사고, 미래엔, 지학사, 천재교과서 등 중학교 사회2 교과서 6종을 분석한 결과 수십가지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송 교수가 발표한 '중학교 사회2 교과서의 독도 중단원 비교 분석' 논문에 따르면 비상교육 교과서에는 독도 면적이 18만7453㎡로 표시돼 국토부 고시기준 면적인 18만7554㎡과 차이가 있다.
신사고 교과서에는 독도 부속 섬인 큰가제바위, 작은가제바위가 각각 큰 가재바위와 작은가재바위로 오기돼 있다.
지학사 교과서에는 독도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는 독도에 4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두산동아 교과서에는 독도가 1999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1982년이 맞다고 송 교수는 주장했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mashallah@womennews.co.kr)
동경한국학교 기자단장 김영훈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