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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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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나4기김리희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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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 독도가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표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국립대 홈페이지에 구글지도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일본어판 구글 지도에서 독도는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표기되지만 한국어판에는 독도로 미국판에는 리앙크르 암초로 표기되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각국의 입장을 감안해 독도, 다케시마, 리앙크루 암초를 함께 표기해 왔음에도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한국어판 지도에도 독도로 표기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은 '해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해녀는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2007년부터 '제주 해녀'를 문화유산으로 올리려고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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