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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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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용인문화예술원 특별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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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나고김주현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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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는 온 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문제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실질적으로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 등이 후원하여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독도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문화예술원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독도 전시회는 4월 9일 개막식을 가졌으며, 이번달 26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독도전시회는 우리 나라 학생들및 일반인의 교육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 역사와 과학으로 독도가 명백히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문헌 자료부터 실제 독도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는 독도전시회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독도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살립집은 물론, 독도 최초 주민인 최종덕씨의 집도 이 곳에서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독도 교과서도 전시되어 있고 근거 없는 억지주장과 역사 왜곡 내용을 담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도 전시되어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기혁신교육의 기반에는 인권교육과 평화교육이 있다”며 “그 일환으로 독도의 역사, 지리, 생활상 등 독도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가 독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어 독도문제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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