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 일, 개포고등학교 독도기자단 34명의 간담회가  인근지역학교  학생들과  미국펜실베니아주 고등학교
3학년 이주훈학생도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조형규독도기자단장 임명장수여와  정채원부단장의 기자증패용에 이어
독도표기 오류시정활동 방향과 개인의 수행과제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등  진지하고  격조높게 진행되었다.
단장으로 임명장을 받은 조형규단장은 소감발표에서 개포고의 전통과 장점을 살려  효율적인 팀웍을 이루어
독도표기 오류시정과  건강한 밝은사회 구현에 나라[독도]지킴이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다른 독도기자단 출범과 달리 출범이 학부모와 함께 혼연일체로 뜨겁고  진지하여 독도표기 오류시정활동 및 수호운동에 많은 기대가 되는 개포고독도기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