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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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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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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손재형
 조회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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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독도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막상 물어보면 독도는 우리 땅이고 일본이 우기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만 많고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우선 독도에 대해 간단히 역사를 정리해보면 17세기때 한국과 일본 간에 울릉도 영유권 분쟁 때,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정했지만 일제강점기때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빼았겼으나 광복때 다시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주장은 일제강점기때 독도를 시네마현에 포함했고 광복때 한국은 독도를 영토에 정확히 표기하지 않았기때문에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섬이 많기때문에 이를 일일이 표기하는 것은 모순적이다.
이렇게 쭉 분쟁을 해오다가 독도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중간 수역으로 지정되었으나 현재 독도에 등대를 세워 세계 각국에 우리 영토임을 알리고, 주변 수역의 수자원을 채취하는 등 실제 소유권은 우리나라에게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을수 만은 없다. 만약 독도 영유권 문제가 국제 사법재판소에 넘어간다면 독도는 아마 일본에게 빼앗기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국제 사법재판소의 7명의 판사 중 재판장 일본인이며 5명은 일본의 지원을 받아 지위를 얻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므로 사법재판소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넘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문제는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역사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영유권 문제는 실질적으로 지리적 문제와 실 소유기간이 중요하다. 그러나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지리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런 반면에 우리나라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과 역사적 사실만 교육시키고 있으니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논쟁을 이어간다면 우리나라는 결국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길지도 모른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알아서 독도가 무조건 우리 땅이라며 일본을 마구잡이식으로 비난 하지 말고 정당한 근거를 내세워 우리의 선조들께서 지켜오신 독도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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