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훌쩍  지난  10월 25일  금요일 오후2시  제113주년  독도의날 기념식 과 독도문화축제  행사 참석을 
홍보하는  블로그를  보고,  요즘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과 도발에 분노하며, 광화문광장에 갔다.
 날씨는 매우 맑고 청명하였으나  좀  쌀쌀하였다. 

그런데  수천명의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시민들의  행사 참석  인파에 놀랐고,  흰색과  청색의  멋진  뉴니폼을  차려입은  합창단의 대국민합창  " 조국찬가  와  희망의 나라로 " 소리에  가슴이 뭉클하게  고동치는  국민애를  오랜만에 느꼈다.

국민의례와  독도를 빛낸 독도기자상을 수여하고  중학생독도기자의  선구자 팝페라축가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독도기자학생대표들이  일본학생에게 전하는 메세지발표는  매우 신선하고 바람직한  메세지였다.

2부행사는  동작통일과 스릴, 절도가  최고인  해병의장대  동작시범과  세계최고의  명성과  용맹을 떨치는
특전사령부  200명의 태권도시범이  손에 땀을 쥐게하고  대한민국 위상 강화와  온  국민이  하나되는  역사의
 장면을 신기하게도  바로 눈앞에 기까이ㅅ에서 관람하게  되어  큰  보람과 행운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  독도수호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본부에서  주최하여  거행한 행사이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주최한  행사 그  이상으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순서와  나라사랑 독도사랑 정신과,  점점 결핍되어
가는  역사인식을  일깨워주는  독도의날 기념행사에  감동과  감격,  독도수호 에너지결집,  국민화합  창출과
 나라를 진정 사랑하고 지키려는 애국적 단체에  박수를 보내며,  일본의  반성과  올바른 역사인식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이 멋지고  감동적인 113주년 독도의날  기념행사를 주최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정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