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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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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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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현규
 조회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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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독도를 우리의 땅이라 주장하기 위해선 독도의 올바른 역사부터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독도의 역사부터 알아보았습니다. 독도가 우리나라 역사에 처음 등장한 때는 신라 지증왕 때 였습니다. 그 때는 울릉도가 우산국이라는 한나라 였습니다. 지증왕이 이사부에게 우산국을 정벌하라고 시키고 정벌을 하였습니다. 그 뒤 우산국을 신라에 귀속시켰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태조왕건에게 우릉국(울릉도)에서 백길, 토두라는 두 사람을 보내어 조정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1417년 (태종) 삼척사람 김인우를 우산무릉등처안무사로 임명되고 울릉도에 파견되어 15호 86가주민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후 조선후기 1900년 10월 25일(고종) 강원도는 울진현에 속해있던 울릉도와 그 부속도서를 묶어서 하나의 독립군으로 설치하면서 군청관할 구역을 울릉전도와 죽도 및 석도라고 못박았습니다. 여기서 죽도는 울릉도 섬목앞의 실제 죽도(독도)이다. 하지만 을미사변, 을사조약이후 나라의 국력이 매우 약해져 이때를 노린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영토로 편입시켰습니다. 일본은 러.일전쟁 직후 독도가 매우 동아시아의 요충지라고 느껴 독도를 다케시마라 칭하고 시마네현 고시 40호에 의해 일본 영토로 편입시켰습니다. 편입이란 어떠한 대상이 어떠한 집단으로 끼어들어가는 것인데 독도가 일본의 시네마현에 편입 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실을 보면 과거 일본의 행동은 명백한 도둑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일본은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여야 하고 과거의 대대적인 범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일본 정치인이 독도를 방문한다고 했을 때 왜 굳이 우리나라에 방한하여 독도에 가려 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일본의 주장대로라면 독도가 자신의 영토이기에 바로 그들의 영해를 통해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독도에 가려한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일본은 어쩌면 지금 독도를 영토적인 문제도 있고 자원적인 문제도 있지만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외교 능력을 과시하기위한 수단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독도를 지배하고 있고 관리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일본은 독도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야 하며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명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독도에 대한 저의 주장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812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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