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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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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생각 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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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세중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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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노래 중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에는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가 명백히 들어나 있다. 그것이 잘 나와있는 구절은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페이지 셋째줄' 이라는 구절이다. 이 증거 외에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더 많은 증거들이 널려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안용복 장군이 일본의 불법 어업행위에 대해 일본 정부에 다시는 독도 근해에 침범하지 말것을 알리고 그것을 확인 받은 것이다. 또한 옛 고지도에는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대동여지도,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그것이다. 삼국사기, 고려사, 대한제국 관보 등 옛 고문서에도 그 증거가 표기되어 있다. 심지어 일본이 제작한 대일본국전도에도 독도는 한국의 땅이라고 나와있다. 프랑스의 지리학자인 당빌이 저술한 조선왕국전도에도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고 표기되어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연합국이 독도를 한국에게 반환할 것을 일본에 요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른 증거는 많다. 그럼에도 일본은 자신들 나라의 국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며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마치 어린아이라도 된 듯이 억지를 부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 먼저 독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 타인에게 설명할 정도의 지식과 자신감을 지녀야 한다. 또한 일본의 주장을 조사해 그 오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근본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독도의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있으므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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