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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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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이 난리중에도... "독도는 일본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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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성훈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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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동경특파원으로 부터 송부된 기사를 보고 이 것을 어떻게 우리 회원과 시민들에게 설명할지를 가슴두근거리며 이글을 쓴다
대 지진, 원전사태, 쓰나미의 엄청난 재앙으로 부터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일본이 독도(다케시마)의 영유권주장 을 또 다시 주장하며 오는 30일 일본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사용하게될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표현을 삽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개최된 한, 중 ,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김 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에게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 졌다
당시 김성횐 장관은 '한.일 외교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신중한 처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내각부 검정 절차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공식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상은 최근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교서 검정은 일본제도에 따라 이뤄지는 절차"라며 일본 규칙에따라 확실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랬다
일본은 2008년 7월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에 따라 독도에 대해 "우리나라 (일본) 영토에 대한 이해를 심화 시킬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고 교과서를 제작한는 민간 출판사들도 이를 토대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적시한 교과서를 제작해 정부측에 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 같은 일본 조치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에는 단호히 대처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 매경에 보도된 내용의 요지이다
이 번 독도 문제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어디를 뒤져봐도 일본돕기 성금모으기 밖에 보이지 않는다
보수든 진보든 어느 언론사에 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너무 무관심 한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유일하게 매경 에서만 조그많게 다루고 있다
일본 정부, 국민, 우익이든 좌익이든 모두에게 독도영유권의 논쟁의 부당함과 우리민족의 부서진 자존심과 그 동안 받은 상처를 알려서 그들양심의 소리을 들어보자
사람은 배불를 때 더욱 교만해진다
자연의 재해 앞에서 작아지고, 배고프고, 겸손함을 깨달을 이때 ,
우리모두가 일본이 독도영유권주장 논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가르쳐주자 그러면 그들이 뉘우치는 양심의 한부분이라도 남아있는지 보고싶다
그래도 계속 독도침탈을 계속자행 한다면 우리도 새로운 방법과 더욱 굳센 방어로 나아가야 만 된다
요번 사건을 그냥 지나친다면 앞으로 일본의 독도의 영유권주장은 좀 처럼 사라질수 가 없게돤다
우리 정부도 그냥 말로써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외교적인 항의와 더불어 우리민간단체들과 국민들
모두가 들고 일어나야 된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이 번 차제 에 이슈화되어 해결을 봐야 되는 쪽으로 가야 된다
이번 동북부 대지진 피해이후 일본과 한국의 상호 우호의 의식이 한껏 고조되는 이때
국가의 재난을 이겨내는 일본인들의 시민정신이
이번 독도의 역사문제에서도 적용하여 국민적슬기를 모우는 차원에서도
이 번 독도관련 교과서검정 재고 하길 일본정부에 강력하게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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