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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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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사랑~넓은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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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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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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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큰 가슴, 깊은침묵 , 한없는 인내 자랑스러움을 간직한 독도를 만나다~~~
반가운 마음으로 <나라 독도 살리기 국민 운동 본부> 에 함께할수 있음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게한다.
20대 청년시절 고향 선배님으로부터 환경운동을 함께 할것을 권유 받았으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하였다.
불과 몇년 뒤 환경운동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고
그 선배님은 환경정책의 수장인 환경청장의 직분에 오르게 되셨다.
그때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움으로 남겼다.
어느날 부터인가 가슴속에서는 항상 봉사할수 있는 일들을 할수있게 갈망해 왔으나 마음 뿐이였다.
언제인가 서울 시내를 걷다가 독도 사수 서명을 하게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독도사수 봉사단체가 무수히 많지만 <나라 독도 살리기 국민운동 본부>에
스스로 방문하여 사무총장님으로 계신 문제익님의 열정에 매료 되면서 함께 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독도사수에 보탬이 되고자 활동하고 있다.
독도는 이미 내 가슴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독도 홍보는 지하철 속에서 미래의 희망~!
젊은 청년들에게 독도사랑을 왜 해야 하는지 메세지를 전해주고 공원에서도
여러분에게 독도사랑 메세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다.
누구를 만나든 생활속에 한 부분이 되어버린 자랑스런 마음으로 독도사수의 전사가 되었다.
가끔씩 터져 나오는 일본의 침략 망언 침탈 책동을 듣고 있노라면~
왜~! 우리가 독도사수를 해야 하는지
가슴이 끓는다.
중국은 20년 전부터 남북통일에 대비한 북쪽 한부분을 차지하기 위하여 거대한
야망의 프로젝트가 치밀하게 준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또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이 이런 생각을 접을 수 있게~ 우리는 먼저 독도의 침탈을 매듭 지어야 할 것이다.
일본의 거대한 야망 헛된 생각을 우리는 단결된 모습과 행동으로 막아 내야 한다.
반드시 독도 문제를 잘 매듭지어야만 다른 분쟁들도 해결 될수있다고 믿고 싶다.
지난 현충일 온 가족이 함께 국립현충원에서 월남전에서 전사하신 작은아버지 묘소에
참배를 마치고 가족들에게 나라사랑 애국심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열변을 토해냈다.
초등학교 시절 작은아버지의 전사소식은 내가 성장하면서도 결코 잊을수 없는 일이였다.
현충원에서 특히 공부하는 조카들에게~ 독도사랑이 곧 나라사랑 !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전해 주며 학교에 돌아가서 독도홍보 요원이 되어 줄것을 당부했다.
그때 그 당부가 지금 몇일 안된 날들에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된다.
우리는 금방 잊고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것 같다.
되새기고 다짐하고 열정으로 독도수호에 온 국민이 함께 해야 할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외롭지않을 독도 . 반듯한 독도 . 자랑스런 독도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채워줄 독도가 될수있게 뛰고 달려 갈것이다.
독도가 웃어야 대한민국도 웃을것이며 남북이 함께 할것이다.
독도가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볼수있게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적극적인 모습과 행동으로
<나라 독도 살리기 국민운동 본부>에 소중한 성원과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다.
영원한 대한의 독도.... 온전하고도 분쟁없는 독도가 될 그날이 올때까지 ....
대한민국 만세 !!
독도 만세 !!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만세 !!
2010 . 6 . 15
총무 국장 정 호 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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