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65주년째 맞이하는 광복절이다. 강제병합도 100년이다. 지난 10일날은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담화를 통해 통절한 반성을 한다고도 발표하였다.
그런데 국가간의 사과 담화는 한번만하고도 마무리가 잘되어 상호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선례들을 많이보고있다. 사과하는 나라의 국정최고 책임자가 두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과 과거사
바로 인식하기와 두 나라가 서로 협력하여 역사를 올바로 가르키는 아름답고 부러운 사례를 보았다.
일본은 참으로 사과할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가보다. 강제병합 100주년이라고 사과하고 총리 바꼈다고 사과하고 한국 대통령 방문한다고 사과하고, 내 기억으로는 수차례나 되는것같다.
그런데도 사과의 표현에 이해가 잘안간다. 통석의 념이니, 통절한 반성이니. 무라야마담화 계승이니등등
더우기 오늘은 광화문이 145년전 중건될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 날 광화문을 직접 보기위해 20만 인파가 기록적인 관람을하였다.
살아 움직이는듯한, 비상하는 형형 색색의 모습과 추녀의 기묘함과 위용, 웅장하고 장엄한 민족의 기상과 정기 , 우뚝선 민족의 문 " 광화문 "
오늘 무더위에 와서 광화문을 직접 살펴보고 두 눈이 호사하였슴에 안도하며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정예 회원으로서 몇 마디 주장하고자 한다.
독도 침탈은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어떤 음흉한 계략이 숨어있는가? 일제 35년 식민지도
분통이 터지고, 이제까지 아니 지금도 일본 게네들한테 무시당하고 우롱당하고 독도 침탈 당하는
참담함에 스트레스 쌓이고, 이제는 도저히 , 이대로는 소극적으로는 안된다는 절박한 과제 !
나 자신과 국민의 명령이다.
1951년 8월 10일 평온한 날 주미 한국대사앞으로 미 국무부 극동담당차관보 명의의 통보문이왔다. 통보문 내용이 우리 한국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범상치않은 고도로 계산된 내용이었다
"" 독도 , 다른 이름으로는 다케시마 리앙쿠르암으로 불리는 그 섬에 대한 미국정보에 따르면 통상 사람이 거주하지않는 이 바윗덩어리는 한국의 일부로 취급된적이 없으며 1905년이래
일본 시마네현 오키도사 관할하에 놓여져있었다. 한국은 이 섬에 대해 권리를 주장한 적이
없다 "" 는 내용이었다.
당시 일본의 가공할 로비와 미국의 일방적인 후원으로, 그때 까지만해도 우리나라 지도에 명백히 그려져있고 인정되어온 독도가 국무부 몇몇의 친일적 행각에 의해서 그렇게 1951년 9월 8일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체결되고 1952년 4월부터 발효되고 말았다.
일본은 미국무부 극동담당차관보 딘 러스크 그 자의 통보문을 국제적 보증으로 받아들이고 독도 침탈 공세를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이번 사과 담화에도 독도 침탈 공세는 강화되고있다. 역사 왜곡은 점 점 더 심해지고 독도 영유권
교과서 채택도 늘고있다. 나오토 총리와 관방장관이 사과 담화발표전 기자질문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이며 적절한시기에 한국정부에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어이가없어 말을 못하겠다.
회원 여러분 더 냉정하게 더 월등하게 우리의 독도 수호운동을 우리 전략대로 펼쳐나갑시다.
머잖아 일본 1억2천만이 독도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섬이라고 칭송할날이 그리 오래지 않을 것입니다. 힘을 냅시다.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의 행복과 사업에 도약있으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
(안면도없는 블로그 구자룡선생님 ! 광화문에서 사진 잘찍어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년 8월 15일 광화문 개문앞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문 제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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