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1-09-07 23:52
|
집행부님들 더 용기와 힘을 내십시요.
|
 |
|
글쓴이 :
독도
 조회 : 1,751
|
요즘 처럼 어렵고 각박한 시대에 더우기 긴 장마와 폭우로 흉흉하기까지 하였던 지리하고 유난했던
지난 여름에 독도사랑 글짓기를 해외 학생들 일부를 포함하여 전국대회를 하였다니, 더 더우기 시상이
전국 시,도 지자체장들과 교육감상을 295명에게나 수여 하였다니 엄청난 대회를 하셨네요.
더우기 예산 지원 한푼없이 회원들 사비를 모아 하셨다니요.
NGO단체에서 보기 드문 크나큰 행사라고 사료됩니다.
안타깝게도 시상식이 후반부에는 약식으로 진행하여 해당 수상자들은 차별받는 인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12,000여명 심사도 긴 기간이 걸렸을 텐데요. 저는 평소 조금 관심을 가졌던 별로 관계없는 객관적
입장입니다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수없는법, 유명 이벤트 기획사에서도 관객을 공연장에 입장시켜 놓고
출연 가수들이 오지않아 환불하는 소동이 가끔 있었었지요.
전국 각지 지자체장들의 상장 하나 누락시키지 않고 참석자 전원에게 상장을 다 수여 하신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을 겸비한 단체임이 증명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부디 힘을 내시고 내년에는 더 발전시켜 범 국민적, 범 세계적인 독도사랑 글짓기대회로 도약, 승화 시켜 주십시요.
한 사람의 인재. 촉망받고 발전되는 한 단체를 만들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한 순간 입니다.
기회되면 맛좋은 막걸리 한잔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 님 " 들은 정녕 각박한 이 사회의 등불입니다. 의인입니다.
참된 독도사랑 지킴이, 파수꾼 입니다.
절실한 심정으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화~ 화이팅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