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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0 23:36
역사가 말하는 우리땅 독도
 글쓴이 : 홍하택
조회 : 1,769  
독도. 한반도에서 약 217km 떨어진 곳에 홀로 서있는 이 작은 섬은, 당연히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영토 분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반면, 일본에서는 독도에 대한 역사를 왜곡시켜가며 자국민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우리의 소중한 국토를 타국에게 빼앗길 수 있으므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도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에 의해 명백히 우리의 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독도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책은 ‘삼국사기’입니다. 이 책에는 신라의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이 시대 우산국은 현재의 울릉도와 독도를 칭하던 말로 수천 년 전에도 우리의 선조들이 독도를 지배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독도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사료들이 독도와 우리나라의 관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도는 조선시대 중반까지는 명백한 우리의 영토였으나, 17세기 후반부터 일본이 독도를 넘보기 시작합니다.
 17세기 말, 안용복이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가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당하여 독도를 둘러싼 갈등이 시작되었는데, 2년간의 논쟁 끝에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안용복이 거짓말을 했다며 비판해 왔지만, 안용복이 일본에서 취조 받은 내용이 적힌 문서에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 소속으로 표시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안용복 사건 이후 조선은 독도에까지 수토관을 파견하여 독도를 관리하려 하였습니다.
 이후 근대로 넘어오면서 독도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심해졌는데, 러일 전쟁 과정에서 일본은 대한제국에 아무런 문의 없이 불법으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시켰습니다. 그러나 독도는 이미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의해 법적으로 우리의 영토로 재확인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독도 편입 시 주장한 ‘무주지 선점론’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그 당시 대한제국은 이미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한 상태여서 일본에 항의할 수 없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독도 강탈이후 많은 수자원을 빼앗겼으나, 다행히도 1945년 해방과 함께 독도가 다시 우리의 영토로 수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를 인정하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도 문제를 제시해 왔습니다. 일본은 1965년 한일 어업 협정을 통해 독도 문제를 국립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하였으나 한국 정부가 반대하였고, 1998년 신한일 어업 협정에서 독도 주변의 바다를 중간수역으로 정하였습니다.
 이같이 문서로 된 자료뿐만 아니라 고지도에서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첨부된 팔도총도에서 최초로 독도를 지도에 표시하였으며, 동국지도, 아국총도, 해좌전도 등 여러 지도들에서 독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고지도에서도 독도를 조선의 땅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료들을 종합해 봤을 때 일본이 우리의 땅이었던 독도를 군사적,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 빼앗으려 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현재 독도 문제로 한일간의 외교에 적지 않은 갈등을 빚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이 계속 독도를 자국영토로 주장할 경우 미래의 한일 관계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독도는 수많은 철새들의 중요한 휴식처이며, 주변 바다에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해저에 천연가스인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대량 발견된 중요한 섬입니다. 이런 독도를 다시는 일본이 넘보지 못하게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들이 노력해나간다면, 하루빨리 독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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