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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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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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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민규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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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나라의 분명한 영토임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모든 국민들이 독도가 우리의 영토이고, 간사한 일본이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노린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외국은 어떨까?
일본 정부의 치밀한 계략으로 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지도들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독도에 '다케시마'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런 지도들을 보면서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아는 외국인은 얼마나 있을까? 거의 전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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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간 단체들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여러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서명운동 등도 주도한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인식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들만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아는 것은 쓸모없다.
많은 외국인들이 독도를 우리나라의 영토로 인식해야한다.
민간 단체들의 노력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정부가 나서는 일본을 이길 수는 없다.
이제 우리도 정부가 나서야 할 때다. 독도는 그저 작은 돌덩이가 아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영토이자 정신이고, 여러 중요한 자원들의 보금자리다.
이런 중요한 일에 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과연 정부의 존재 이유는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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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독도를 모른다. 하지만 다케시마는 안다.
어쩌면 정부가 나서기에 늦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포기란 없다. 늦었더라도, 정부는 무조건 나서야한다
정부와 민간단체가 힘을 합칠때만 독도는 우리 영토로 길이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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