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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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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속의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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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준영
 조회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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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분명한 우리의 땅이다. 우리에게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분명한 증거들이 있으며, 이러한 증거들은 틀림없이 독도가 자랑스러운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하고있다.
우리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잘 알고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독도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에 '독도 알리기'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위에서 3번째 블로그에서 여고생이 원어민 선생님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며,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본 독도의 이미지에 난감했다는 글을 찾아 볼 수 있다.
지금은 세계화가 많이 진행되어 지구촌시대라고 불리우는 시대가 도래했다. 독도에 대한 문제도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립하는 일이지만, 판결이나 인정같은 중요한 사항들은 외국에서 결정한다. 이제는 일본에만 항의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닌,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식에 대해 항의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사회 속에서 독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움직임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참여도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도에 대한 오표기는 의외로 사소한 곳에 많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이 사소한 표기에서 독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사소한 표기들까지 바로잡기에는 힘든 일이다. 이러한 오표기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갔을 때, 오표기를 발견하면 바로 항의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생각된다. 조그마한 박물관이나, 어플리케이션에 잘못된 표기를 찾아내는 것은 국가보다 국민 개개인이 더 잘 찾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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