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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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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이젠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을 활발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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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손유식
 조회 :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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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안지 오래된 지금 우리나라의 정부와 민간단체에서는 꾸준한 독도 알리기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과 그에대한 근거들을 설명해왔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로 우리 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독도의 가치와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처럼 많은 국내 활동에 비해 국외 활동은 부족한게 사실이다.
독도가 자기나라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는 일본의 경우를 보자. 일본의 경우 국내활동은 물론 국외활동까지 우리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 국내의 경우를 보면 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일본은 독도땅이고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 쓰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역사를 일본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독도에 대한 해외 활동까지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 예를 확실히 나타내는 것이 해외 활동에대한 비용 차이입니다. 일본은 독도의 해외 활동에 84억을 투자하는 반면에 한국은 겨우 19억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독도 알리기 해외 활동은 일본에 비해 크게 못 미쳐 있습니다. 19개국 24곳에 있는 한국문화원의 최근 3년간 전시회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61차례의 전시회 중 독도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단 3차례에 불과했으며 비율로는 0.65%라고 합니다. 또 미국 LA 한국문화원, 주독일 한국문화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3곳을 제외하고는 다른 한국문화원은 최근 3년간 독도를 홍보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저는 이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외 독도 홍보 예산이 일본의 4분의 1이라는 것에 크게 놀랐습니다. 이는 해외에서 독도에 대해 홍보할때 여론 싸움에서 밀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믹국의 경우 미국의 국민들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일본땅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구글 지도의 경우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하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의 해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저는 독도가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우리땅이라고 생각하며 꼭 지켜야하는 소중한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해외 각국의 생각들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는 국내 활동처럼 해외 활동도 더 활발히 하여야 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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