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서라벌문예원,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한
제2회 전국 초.중.고 독도사랑글짓기 대회는 5월25일부터 7월5일까지 접수하여
전국 1200개 학교 초.중.고학생 12000명과 해외(미국,캐나다,중국,일본 호주)29명이 참여하였으며
10여차례 예심과 3차에 걸친 본심을 통하여 200명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접수하고 심사하는 과정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대견했고
글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는 가운데도 일본의 망언과 만행은 계속되었고
가슴은 답답했지만 학생들 12000작품을 읽으면서 한여름의 더위와 일본에 대한 분노를
삭혔습니다
초등부 예비 심사하는날도 일본의원 입국저지를 위한 아침 일찍부터 공항으로 가야했지만
더욱 더 독도수호에 뜨거운 마음은 학생들 마음과 같이 타올랐습니다
학생들의 한결같은 말은 지금까지는 독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제부터는
일본이 왜 그런 독도 침탈의 야욕을 갖는가를 정확히 알았고
앞으로는 더욱 강력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였습니다
그렀습니다
우리는 독도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고 우리 것이 당연하다는 안일한 마음에 젖어있을 때
일본은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5단계 시나리오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는 아주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왔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사에 의존하고 무심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본의 만행에 대항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번 글짓기를 통해 그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글 한편을 위해 온 가족이 또는 친구와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대고
자료를 찾고 토론하고 점점 그 진실의 세계로 들어갔으리라고 생각하니
이번 행사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글짓기행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책으로 엮어 낼 것이며
영역을 해서 해외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일본처럼 왜곡된 사실이 아닌 진실을 알리고
모두 돌려 놓을겁니다
진심은 통하리라 봅니다
세계 만방에 우리의 진실을 꼭 알리고 독도를 어느 누구도 넘겨보지 못하도록
우리들이 할겁니다
아울러 입상은 못하였지만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도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말씀드리고
인터넷이나 책을 통하여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발표하여드리겠습니다
독도 탐방상을 수상한 10명의 학생들은 10.6일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독도 수호 홍보 연주회를 430명의 회원들과 독도에서 웅장하게
애국가와 조국의 찬가를 연주하는 감동을 함께 할겁니다
오늘날 독도가 처한 상황을 모든 국민이 바르게 알 수 있도록 독도단체들이 활동하는것은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힘이 모자람을 메꿀 수있는 단합된 국민의 응집력입니다
우리국민 아니 온세계가 진실을 알 수있도록 독도사랑의 작은 씨앗을 뿌린 독도사랑 글짓기대회및 독도 홍보 연주회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독도 수호 NGO의 순수하고 진심어린 활동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도는 우리 정신의 묏부리이고 우리민족의 자존심입니다
교모한 일본의 영육권주장의 거짓에 대항하여 진실한 역사적 근거로 세계에 알리는 뜨거운 몸짓이 시작되었음을 천명하며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심사후기
-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서울연합회장 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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